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만 제국/역사 (문단 편집) ==== 1534 ~ 1656, 여인들의 왕조 ==== 쉴레이만 1세의 치세 동안 [[하렘]] 출신 황후의 정치적 위상이 격상되었다. 본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은 쉴레이만 대제 이전까지 정식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으나, 쉴레이만 1세가 [[우크라이나]] 출신 노예였던 [[휘렘 술탄]]을 정식으로 황후로 책봉하고 결혼하게 되면서 오스만 제국에 하렘 출신 황후들이 생겨났다. 쉴레이만 사후 무능한 술탄들이 줄줄이 등장했고, 그에 따라 태후들이나 황후가 실질적으로 술탄의 자리에 오르면서 종전의 절대 군주적 위상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술탄들이 무능한 데다 그저 하렘의 후궁들과 향락에 빠져 사니 정치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 일례로 1주일에 4번 있었던 국무 회의를 쉴레이만 1세 이후의 술탄들은 1번만 참석하거나, 나중에는 아예 참석하지 않고 재상에게 회의를 주재하며 다 알아서 하라고 했다. 황후와 태후들, 거기에 황녀들의 힘[* [[셀림 2세]] 제위 기간에는 황후도, 태후도 아닌 셀림 2세의 누나 미흐리마흐 술탄이 정치에 개입했다. 태후 역할을 할 휘렘 술탄은 셀림 2세가 즉위하기 전에 죽어버렸기 때문이다.]이 강해져 이들이 나랏일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휘렘 술탄]]이 쉴레이만 1세와 결혼식을 하고 황후로 책봉된 1534년부터 투르한 하티제 술탄(Turhan Hatice Sultan)의 권력이 [[쾨프륄뤼 가문]]으로 넘어간 1656년까지의 기간을 '''여인들의 왕조(Kadınlar Saltanatı)'''(직역하면 "여성들의 지배")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